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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요새 작업하면서 듣는 플리들

Bumang 2024. 5. 29. 23:23

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듣는거

[PLAYLIST] 이상애정변론 理想愛情辯論

최근 들어 본 플리 중에 가장가장가장 좋다~~!!!

인트로부터 뭔가 집중해서 보게 된다. 인트로 끝나갈 때쯤 음악 시작하는 센스도 좋고,

중드 혹은 대만 드라마같은 플리 제목도 좋다. (자세히 보니 4번째 곡 타이틀이 이상애정변론이네?)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MtYUPZadfw

 

 

 

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 정말 이상한 녀석이야,,, (,,Ծ‸Ծ,, )|JPOP

"헨나 야쯔~" 노래가 특출나게 좋은건 아닌데 옛날 씹뜨억 취향 대사 제목이 좋아서 찾게 되는거 같다.

노래 구성은 그럭저럭 좋은듯.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VbEb6hQb18

 

브레인 워셔가 필요할 때 듣는거

insurmountable -- a breakcore mix -- four

브레인 워셔가 뭐냐? 그냥 멍하니 귀에 뚱땅뚱땅 거리는 비트 때려박고 싶을 때 듣는 음악을 말한다. 내가 만든 단어임.

기분 안 좋을 때 더 우울한거 들으면서 푸는 타입이라.. 꾸준히 기분 안 좋을 때마다 들어주고 있다. 2년 째 듣는 듯?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pMSd0j415M&list=PL9TyThyQb3t3Q9spDE3oAtOIOYtXZNr6d

 

최애 밴드 노래 모음

우리의 이야기는 곧 문학으로 노래되어 | 물빠진 색채의 제이락, ‘양문학(히츠지분가쿠)‘

내 최애 가수가 된 양문학. 일 년 내내 이 밴드가 내 음악 재생목록을 독점하고 있다.

'빛날 때'와 '마요이가'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슬플 때마다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받고 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nRcVFc7FOI

 

 

 

마요이가 앨범 커버도 넘 이쁜거 같다. 표지 때문인지 가사가 어린 과거의 나에게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것처럼 느껴진다